삼성 갤럭시 시리즈의 굴레를 벗어나

리턴한 스카이 IM100을 쓰면서

유용한 기능을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원클릭 화면 캡쳐!

삼성폰에서는 '홈버튼 + 전원버튼'을 눌러야 캡쳐가 됩니다.

스카이 IM100도 물론 버튼캡쳐가 가능하지만

좀 더 손쉬운 방법이 있기 때문에

굳이 불편하게 양손을 이용해 버튼캡쳐를 쓸 필요가 없습니다.

바로 보시는 것과 같이

캡쳐 버튼을 띄워두면 됩니다. 

^^

스카이 IM100에서 제공하는 캡쳐방법은

아래와 같이 2가지 방법입니다.

휠키와 전원키를 이용하는 방법은

좀 어색하구요.

2번째 캡쳐방법을 적극 추천합니다.

그러면 캡쳐키를 활성화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상단의 Notification Bar (노티피케이션 바)를 내리기 위해

휴대폰 상단 화면을 터치후 아래로 드래그 합니다.

그리고 화면 상단에 있는

톱니바퀴 모양의 아이콘(설정메뉴)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즐겨찾기란에 있는 '하단바 스타일' 메뉴를 선택합니다.

그리고나면 아래와 같이 '하단바 스타일' 메뉴화면이 나타나는데,

여기는 2가지 메뉴가 있습니다.

먼저 '타입' 메뉴를 선택하면, 

하단바의 두께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기본은 '일반' 크기이고

'슬림'한 크기를 원하시는 분은

'슬림' 타입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2번째 메뉴인 '버튼항목변경'이 

우리가 찾던 메뉴입니다.

이 메뉴를 클릭하면, 

아래 우측화면처럼

추가가능항목에 '화면캡처'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화면캡처' 기능을 추가하는 방법은

해당아이콘을 길게 터치한 후

상단 빈 공간으로 끌어다 놓으면 됩니다.

그러면 아래 우측과 같이 '화면캡처' 메뉴가

하단바 제일 우측에 위치하게 됩니다.

(하단바 항목들의 배치는 바꿀 수도 있습니다.)

다음으로 설정해주어야 할 것이 '화면캡처모드'입니다.

설정화면에서 '디스플레이' 항목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기타' 영역에 있는 '화면캡처영역' 메뉴를 선택합니다.

화면캡처영역에 가면,

아래와 같이 2가지 모드가 있습니다.

1. 전체화면 캡처

2. 부분화면 캡처

(화면을 좌우로 드래그하면 각 모드 화면으로 변경됩니다.)

이 중에서 원하는 모드를 선택하고

하단에 있는 '적용'버튼을 클릭하면 됩니다.

캡쳐할 때 굳이 하단 바까지 캡쳐할 필요는 없으므로

저는 '부분화면캡처' 모드를 선택해서 씁니다.

훨씬 더 깔끔한 캡쳐를 할 수 있는 것 같네요.

IM100으로 갈아타고 나서

장점찾기 놀이를 하고 있었는데

이건 정말 뛰어난 장점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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