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싱데이(Boxing Day)란

박싱데이(Boxing Day)가 찾아왔습니다. 

다들 쇼핑 많이 준비하고 계신가요? ^^

일단 박싱데이에 대해서 좀 알아볼까요?

박싱데이는 

크리스마스 다음 날인 

12월 26일을 말합니다. 

원래는

옛 유럽에서 영주들이

가난한 주민들에게 상자에 담아

물을 나눠준 데에서 유래되었으며,

영연방 국가 및 유럽 여러 나라에서

공휴일로 지정하여

성탄연휴로 쉬고 있습니다. 

현대에는

영미권의 상점(소매점)들이

재고를 없애기 위해

대규모 할인 행사하는 날을

의미하게 되었습니다.

미국의 경우,

1월1일에 천분세라고 하여

재고에 대해 세금이 부과되기 때문에

미리 재고를 처분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보통 북미권에서 유명한 대형사이트는

아마존(Amazon)

베스트바이(BestBuy)

퓨처샵(FutureShop)

정도겠네요.

특정 상품을 전문적으로 파는 소매점을

미리미리 파악해두시는게 좋습니다.

신용카드로 결제하셔야

사후처리에 편하다는 점 알아두시구요.

해외쇼핑을 대비해 

미리 페이팔연동 시켜두시는 것이 편합니다~

그럼 올해 박싱데이에 

원하시는 물건 꼭 득템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