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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IDBEE
2016. 2. 29. 20:54 IT/유틸리티

포토스케이프의 유용한 기능 중에 하나인 '이미지 이어붙이기'를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주로 프레임이나 버튼을 만들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용방법을 설명하면서 간단한 버튼 이미지 몇개를 만들어보도록 하겠다. 



일단 작업에 쓸 이미지가 필요하므로, 티스토리 화면에서 이미지를 좀 잘라서 서로 붙일 이미지를 준비하도록 하겠다. 



위 이미지(티스토리 메인화면에서 캡쳐)에서 잘라낸 이미지는 아래의 3가지~!! 자를 때도 이어붙일 크기를 생각해서 잘라주면 조금은 더 수월하다. 하지만, 이미지의 가로 세로 길이가 동일하지 않아도 한 이미지를 기준잡아서 동일한 크기로 이어붙이기도 가능하므로 이어붙일 이미지의 가로 또는 세로의 길이가 일치하지 않는다고 해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이어 붙이기에 사용할 이미지 준비한 뒤, 포토스케이프를 실행해 준다. 그리고 포토스케이프 화면에서 이어붙이기 탭(Tab) 또는 우측 원형 메뉴중에서 이어붙이기를 클릭해서 선택해준다.



(1) 사용하고자 하는 이미지 폴더를 따로 열어높고 사용해도 되고, 아니면 (2) 왼쪽 네비게이션에서 해당 폴더를 찾아서 이동해도 된다. 사용하고자 하는 이미지를 찾은 후, 포토스케이프의 중앙 회색영역으로 드래그앤드롭(Drag&Drop) 해주면, 이미지가 추가된다. 



이미지 추가는 반드시 순서대로 해주지 않아도 된다. 추가된 이미지는 원하는 순서대로 재배치가 가능하다. 그리고 이미지 순서에 따른 결과를 즉시 확인할 수 있으므로 직관적으로 작업을 할 수 있다.



이미지를 저장하고 싶을 때는 언제든지 '저장'버튼을 눌러서 해당 이미지를 저장하면 된다. 저장된 이후에도 계속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이미지를 배치하는 형태는 (1) 밑으로(상하배치), (2) 옆으로(좌우배치), (3) 바둑판 이렇게 3가지 형태가 있으며, (1), (2)번 형태를 가장 많이 사용한다. 



이미지의 크기가 서로 다르더라도, 하나의 이미지에 기준해서 이미지를 이어붙일 수 있다. 현재는 '작은 사진 크기에 맞춤'에 설정되어 있음을 우측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는 얼마든지 추가해서 붙일 수 있으며, 붙이 이미지를 삭제하고자 할 때는 해당 이미지를 선택한 후, Delete키를 눌러주면 된다.



이어붙이는 이미지 사이에 여백을 줄 수도 있고, 여백의 색상 지정도 가능하다. 아래의 경우 이미지 간격을 5로 설정하고 여백색상은 '검정'으로 선택한 경우이다.



여백색상을 바꾸어주니 느낌이 확 달라진다. 추가로 이미지를 만들어 붙이지 말고 여백기능을 잘 활용해도 될 듯 싶다.



만들어본 완성된 이미지는 아래와 같다. 나름 괜찮게 잘 만들었다(?)고 혼자서 되뇌어본다. 여백이 없는 것이 훨씬 깔끔한데, 이미지의 형태를 보여주기 위해서 편의상 여백을 1로 주고 저장했다. 그럼 유용하게 사용하시길~!!










- 포토스케이프 이미지 이어붙이기 편.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