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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IDBEE
2016. 4. 27. 23:14 Life/TIPS

2016년 5월29일에 시행되는 제310회차 토익부터 토익유형이 변경되어서 출제되게 됩니다. 신토익이 시행되는 것이죠. '지피지기 백전불패'라는 말도 있듯이 미리 시험정보를 파악해두는 것이 여러모로 유익하겠죠? 본 포스팅에서는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 기존 토익내용에서 변경되는 내용을 한번 정리해볼까 합니다.



아시다시피 토익(TOEIC)은 총 20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 200문항은 크게 2가지 평가영역으로 나뉩니다. 듣기평가(Listening Comprehension)와 읽기평가(Reading Comprehension)입니다. Part 1부터 4까지가 듣기평가 영역이고, Part 5부터 7까지가 읽기평가 영역입니다. 각 Part 별로 나누어서 변경되는 사항을 표로 정리해보았습니다. 



 Part

 내용

 문항수

 기존 대비 변경사항 

 1

사진묘사

 6

 -4

 2

질의응답

 25

 -5

 3

짧은대화

 39

 +9

 4

설명문

 30

 0

 5

단문공란

 30

 -10

 6

장문공란 

 16

 +4

 7

단일지문

 29

 +1

복수지문 

 25

 +5



위의 표에서 볼 수 있듯이 Part 3, 6, 7의 비중이 높아집니다. 짧은 대화가 9문항이 증가되어, 가장 많이 늘어나게 되고 다음으로 읽기영역에서 복수지문 문제가 5문항 늘어나서 다음으로 많이 비중이 높아지는 영역이 됩니다. 다음으로는 4문항이 늘어나는 Part 6의 장문공란이 되겠네요.

 




변경되는 유형을 전체적으로 정리해보면, 기영역에서는 회화 및 대화를 좀 더 중시하는 경향으로 바뀌었고, 읽기영역에서는 장문의 정보를 정해진 시간안에 처리하는 능력을 좀 더 요구하는 경향으로 바뀌었음을 확인할 수 있네요. 이러한 경향을 염두해 두면서 비중이 증가된 Part에 좀 더 학습시간을 할애해서 신토익 시험에 대비하시면 충분할 듯 합니다. 



아무래도 정해진 시간 내에 문제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보니, 조금은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현명한 접근법이라 생각되어 새로 시행되는 신토익의 변경되는 유형 정보에 대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토익을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꼭 목표하시는 점수 획득하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사회에서 요구되어지는 시험이다보니 어쩔 수 없이 응시하는 경향도 있지만, 궁극적으로 의사소통능력을 키우셔서 즐거운 영어가 되시길 바라며~ Keep Calm and Carry On~!!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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