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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IDBEE
2016. 4. 25. 17:16 Life/TIPS

항공권 예약을 싸게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보통 여행사들은 오래전에 항공권을 다량으로 저가에 구매하게 된다. 그리고 해당 항공권을 판매하다가 일자가 다가오면 땡처리 항공권(?)으로 판매하게 된다. 이것도 물론 저렴한 항공권을 구매하는 좋은 방법이 되겠지만, 오늘 소개하려고 하는 스카이 스캐너의 장점은 한 여행사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숨어있는 라인들을 검색해서 여행가능한 라인을 매우 다양하게 연결시켜준다는 점이다.(경우라인) 여러 항공권 검색사이트를 비교 사용해보니 스카이스캐너가 검색결과가 더 다양하게 나왔다. 



우리나라의 경우 무비자 입국가능한 국가가 많기 때문에, 일부러 경유항공권을 예매한 뒤 경유공항에서 대기시간을 오래 갖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고객들을 위해 몇몇 항공사에서는 대기시간동안 둘러볼 수 있는 투어링 버스를 연계해주기도 한다. 그럼 스카이스캐너(SkyScanner) 사이트를 어떻게 이용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0. 아래 링크를 통해 스카이스캐너 사이트에 접속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스카이스캐너 사이트 접속하기]




1. 대략적인 이용순서는 아래와 같다. 




2. 먼저 출발지 정보를 입력한다. 공항을 알고 있는 경우, 공항이름을 입력하면 해당 글자가 들어가는 공항 목록을 보여준다. 외국공항의 지명인 경우에도 한글로 치면 검색이 된다. 우측에 보면 '지도'라는 링크가 있는데, 해당링크를 클릭하면 지도를 보면서 가격 등을 비교검색할 수 가 있다. 지도를 클릭해보자.




3. 지도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여기서 출발지란에서 내가 출발하고자 하는 공항을 입력하고, 출발하려고 하는 달을 입력하면, 이용가능한 공항이 점으로 표시되게 된다. 녹색의 경우, 직항이고 빨간색의 경우 경유항공이다. 일단 출발지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력해보자.




4. 인천국제공항에서 갈 수 있는 곳 중 직항인 곳만 나타나게 세팅하였다. 여기서 상하이를 클릭해보면, 상하이로 갈 수 있는 항공권 정보가 나타나게 된다. 




5. 아래가 상하이로 가는 이용가능한 항공권 리스트이다. 출발일을 변경하거나 체류기간을 변경해서 원하는 가격대를 찾을 수 있고, 리스트 하단에 스카이스캐너에서 알아서 최저가를 표시해준다. 일정에 구애받지 않고 항공권을 예매하는 경우, 최저가를 이용해서 가는 것을 추천한다. 




6. 이전화면으로 돌아와서, 출발일을 선택해준다. 출발일 입력란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선택가능한 달력이 나온다. 해당달력에서 출발일자를 선택해주고, 동일하게 옆에 귀국일 입력란도 클릭해서 도착일자를 선택해준다. 직항을 원하는 경우에는 직항의 체크박스를 체크해주면 되고, 마지막으로 좌석등급 및 여행자 수를 선택해준 다음 '항공권 검색' 버튼을 눌러서 항공권을 검색한다.




7. 아래의 결과는 인천 - 홍콩으로 가는 왕복 비행편을 검색해본 결과이다. 개인적으로 스카이스캐너 앱을 더 추천한다. 이유는 앱에서는 달력에 가격이 색상으로 표시되어 어떤 날짜에 가는 것이 좋은지 파악하기가 쉽기 때문이다. 원하는 항공편을 찾았을 경우, '선택'버튼을 누르면 해당항공권을 제공하는 사이트로 넘어가게 된다. 나머지 예약 및 결제과정은 해당 사이트의 안내에 따라 진행하면 된다.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꽤나 괜찮은 조건의 항공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참고로 적어도 한달정도의 여유를 두고 검색하는 것이 좋은 가격대의 티켓을 찾을 수 있는 확률이 높다. 그리고 저렴한 항공권이기 때문에 일정변경불가 등의 제약조건들이 붙는 경우가 종종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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