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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IDBEE
2017. 3. 27. 13:39 Business/개인사업자

창업을 하려고 하면 챙겨야 할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창업을 생각하는 대부분의 예비창업자분들의 경우, 오랫동안 모은 목돈이나 빌린돈으로 창업을 하려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넉넉하지 않은 자금 자금최대한 아낄 수 있도록 신경도 써야 하구요. 써야할때는 써야하지만, 낭비는 최대한 막아야 하니까요. 자금이 여유가 있으면 그만큼 창업하기가 상대적으로 수월한 것은 사실입니다. 잘 꾸며놓고 잘 차려놓고 버티면 어느정도 평타 이상은 칠 확률이 높으니까요. 그러나 문제는 대부분의 창업자에게는 그정도로 넉넉한 자금이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상대적으로 넉넉하게 자금이 있다고 하더라도, 시작은 작게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명해지거나 창업아이템이 괜찮다면 사람들은 기다리거든요. 그래서 작게 시작해서 사업에 대한 경험 및 자신만의 노하우를 쌓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소자본창업 아이템을 찾으려고 해도 찾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경기도 불경기이지만 그 보다도 '소자본'이라는 이유 때문에 진입장벽이 낮은 경우가 대부분이죠. 이렇게 진입장벽이 낮은 경우 그만큼 먼저 시작하는 것이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사업초기에는 터널을 지나가는 심정이고, 언제 이 터널이 끝나서 밝은 도로로 나올지가 궁금하죠. 어떠한 사업이든 임대료, 인건비 등의 고정비를 줄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만큼 사업이 자리잡기까지 버틸 수 있는 기간이 늘어나는 것이고, 그만큼 성공 가능성이 늘어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무점포 사업일 수록 유리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무조건 온라인사업영역에 포함시켜야 합니다. 언제까지나 뚝심과 체력 하나 믿고 발품을 팔 수는 없으니까요. 발품을 팔 수 있는 거리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결국 무점포 소자본창업첫 창업에는 가장 이상적인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무점포 소자본창업에서는 선점이 중요합니다. "누가 먼저 시작해서 해당지역에 영업권을 획득하느냐"의 문제니까요. 나중엔 진입의 기회조차 없어지게 되거나, 진입한다고 하더라도 먼저 자리잡은 경쟁업체와 경쟁을 하려다보면, 그만큼 더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좋은 생각만 가지고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어떠한 행동을 하였느냐가 더 중요하죠.  요새 무점포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눈에 띄는 것이 온라인 영어독서지도사입니다. '초기자본금 680만원 이외에 추가비용이 없다'라고 못박고 있어서 일단 괜찮은 조건인 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뒤에 다른 말 하는 곳도 많고, 아이템이 어떤지도 중요하기 때문에 컨텐츠에 대해서 이곳저곳을 통해 조사를 좀 해보았습니다. 





일단 텐스토리라고 이름을 달고 나왔는데, 해당 분야에서 23년동안 실력을 갈고 닦은 회사네요. 이번에 밀고 있는 사업이 무슨 사업인가 살펴봤더니, 아이들에게 영어동화책을 온라인으로 학습시키는 교육사업이네요. 대한민국에서 교육사업, 그리고 영어. 이 두 가지는 수요가 끊임없이 발생하는 좋은 아이템입니다. 아이템이 좋다고 하더라도 컨텐츠 자체에 대한 신뢰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소비자들이 관심을 갖고 시작해보니까요. 


컨텐츠에 대해서 알아보니, 미국에서 유명한 '킹버드'라는 출판사에서 만든 책이라고 합니다. 이 사람들 광고만 믿을 수 없기에, 미국에 사는 사촌에게 직접 물어보니 아이들 동화책 분야에서 유명한 회사라고 합니다. 그럼 일단 컨텐츠는 괜찮다고 봐도 되겠네요. 





그렇다면, "영어를 직접 가르쳐야 되는 것인가?"라는 의구심이 들 수 있었기에, 알아보니 자체 프로그램이 있어서 학습스케쥴만 체크해주면 되는 것 같습니다. 영어동화책을 가지고 아이들에게 독서습관 및 영어 그리고 지식습득 이렇게 3마리 토끼를 잡는 것 같습니다. 즉, 교육사업이긴 하나 엄밀히 말하면 학습(스케쥴) 관리사라고 하는 것이 더 어울리는 표현 같습니다. 





"과연 국내에서 어느정도로 인기가 있을까?"라는 의문이 생기는 단계입니다. 일단 홈쇼핑에서 광고까지 할 정도니 대기업도 충분히 사업성을 인정했다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또한 홍보도 본사에서 알아서 해주기 때문에 따로 홍보를 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회원이 모집되면 관련지역 지점장에게 위임해주는 구조 같네요. 역시 '초기비용 이외에 추가비용이 없다'는 말에 자체적인 광고도 할 필요가 없다라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서울에 있는 일부 초등학교에서 본 프로그램을 도입해서 사용하고 있다고 하니, 사업성 및 교육성에 대한 신뢰는 형성된 것 같습니다. 따라서 아직은 많이 퍼지지 않았을 지금이 사업을 시작하기에 적기가 아닐까 합니다. 


저도 업무상 영어를 많이 사용하기에 어렸을 적부터 영어를 익히는 것이 얼마나 좋은 무기이고 부러운 것인지 잘 알고 있거든요. 영어학원이나 영어과외를 해보신 분들에게는 대한민국에서 영어교육의 수요와 열성을 잘 아실테니 더 잘 와닿지 않을까 합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아래링크 참조하시면 관련자료를 보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과연 내가 할 수 있는지 한 번 알아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정보는 최대한 모아야 하고 필요한 곳에 연락도 해봐야 하죠. 이런한 노력조차 게을리하신다면 사업하지 마세요. ^^ 그럼 성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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