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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IDBEE
2016. 12. 7. 18:49 IT/모바일


블루투스이어폰을 쓰면

선이 걸리적 거리지 않아서

편하긴 한데..

매번 쓸때마다

페어링을 해줘야 하고

 

깜박하고 충전을 못하면

음악을 들을 수도 없고

동영상을 볼 수도 없어서

너무 허전하다..


그래서 나는

유선이어폰을

하나 구입하기로 결심했다..







이녀석이 내가 구입한 녀석

쿼드비트3 AKG 모델이다.

쿼드비트3가 음질이 괜찮기로

소문나있었기에

제품은 이걸로 구입하기로 결정했는데

AKG가 붙은 녀석이

디자인이 더 이뻐보였다.

그래서 AKG로 구입했다.

+_+








박스를 오픈하는 설레임

박스가 크든 작든 상관없다..

1분대로 버릴 박스지만

"귀엽게 생겼네"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간다.


내가 원하는 물건이 들어있기에

모든 것이 이뻐보이는 현상인건가..







순백색의 하얀 녀석이

부분부분 금테를 두르고

똬리를 튼채로 나타났다. 


두~ 둥~






고급진 볼륨버튼과

가운데 전원버튼.


그냥 쿼드비트3는

검정색+빨강의 조합인데

볼륨조정버튼 부분은

검은색 플라스틱이다. 







그리고 플러그 모양도

기존 'L자형'에서 'I자형'으로

달라졌다.

각각 장단점이 있겠지만

다른 기기와의 사용관계도 따져볼 때

개인적으로 'I자형'을 선호함.







위의 첫번째 사진에서

이어폰 유닛을 보면

하단에 R자 좌측에 점이 보일 것이다.


원래는 구멍이 뚫려있는 벤트인데

AKG에서는 이것을 막음으로써

차음성을 증가시켰다.







IM100에 꽂은 모습.

화이트+화이트라 깔맞춤이 굿이네.


이 제품은 비싼돈주고

정식서비스센터에서 구입했다.

일년에 한 두번..

주말기고 기다리기 싫을 때

오프라인에서 정가주고 사는

버릇이 있기에..


그래도

온라인에서 돌아다니는 가품을 보면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