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버드 X2 구입 - IM100 출시 할인 이벤트

IM100 출시 기념으로 IM100을 구입하면

제이버트 X2 50%할인권을 준다.

보통은 이런 할인권을 적용한 가격이

인터넷 최저가와 크게 차이가 안나기 때문에

신경을 안쓰는데, 

검색해보니 확실히 많은 할인이 되기에 

쓰던지 팔던지는 나중에 결정하기로 하고

일단 구매했다. -0-;

OM샵이라는 곳으로 연동되어서 구매하게 되던데

결제한 다음날 물건이 왔다.

배송은 만족~!!

박스는 이쁘장하게 생겼네요.

박스 밖에 상표 천쪼가리(?)가 나와있어서

좀 특이하다 싶었음.

박스 측면에 QR마크가 있는데

이를 통해 정품등록 사이트로 이동할 수 있다.

확인해보니 정품등록된 제품만 A/S가 된다.

아마도 직구족들이 많아져서 그런듯

반대쪽 측면.

뒷면은 대략 요런 모습.

2가지 착용방법이 있는 걸 볼 수 있다.

그럼 개봉박두~

이벤트 상품이라 그런지

개봉씰에 프로모션 제품이라고 쓰여져있다.

이쁘게 쓱싹쓱싹 잘라주고 오픈하니

아까 그 천쪼가리가 손잡이였음.

포장박스에 자석이 있는 듯~

쫘~~~악~ 펼치면 이런 모습이다.

오~~~ 포장이 꽤 이쁘다.

가격대가 있는 제품이라 그런지

제품도 언듯 보기에 마감도 좋고

꽤 퀄리티가 높은 느낌이다.

요기에 보면, 하단 스티커를 뗄 수 있게끔 되어있다.

참고로 이 스티커에 매우 작은 글자로

제품시리얼 번호가 있으니

정품등록을 하실 계획이면 그냥 버리지 마시길~

(버리신 경우, 구입영수증을 증명을 통해 정품등록가능)

스티커를 떼어내고 박스를 열어

내용물을 꺼내보았다.

일단 첫번째 작은 박스에는

이어플러그 팁들이 들어있다.

뭐가 이리 많아 하고 봤더니

스폰지형과 실리콘형 2가지를

S, M, L 사이즈별로 제공함~

포장박스 하단에도 일부 설명서가 있다.

여기저기에 설명서가 나뉘어져 있어서

박스는 버리지 않는 것이 좋을 듯 .

이것이 케이스~ 멋들어지네~

처음에 어떻게 여는지 고민했는데

위에 검은색 뚜껑을 열면된다.

(옆에 하얀색 부분이 약간 물컹한 재질임)

보관케이스를 여니

USB충전케이블과, 고정클립이 나왔다.

요것이 고정클립

고정클립역시 S, M, L 세가지 사이즈로 제공된다.

그리고 아래에 있는 검은색 아이템은

줄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드디어 메인 바디~! 이어폰 개봉~!

뒤집어보면

보호테이프를 참 꼼꼼히도 해놨다.

일일이 다 떼어주기 좀 귀찮...

블랙과 화이트 2가지를 고를 수 있는데

나는 화이트를 골랐다. 

때타는게 싫어서

화이트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깔끔하게 쓰면 되니까~

오히려 검은색이 칙칙한 것 같아서 별루임

역시나 이쁘게 생겼다~

마크는 JayBird 의 Jb를 뜻하는 것 같은데..

아니면 말고;;

커널형(인이어) 이어폰이다.

생활방수정도는 지원하는 듯.

리모콘은 오른쪽 귀 쪽에 위치하며

세가지 버튼을 제공한다.

이것이 이어폰 고정클립을 장착한 상태

이어폰 상단에 클립이 잘 걸리도록 약간 돌출되어 있다.

즉, 걸리는 부분까지 뒤로 밀어줘야 한다.

그러면 측면에서 보았을 때

약간 비스듬한 사선이 된다.

뒤에서 본 모습.

귀에 넣어보고 클립의 좌우 각도는 조절하면 된다.

이어플러그로는 실리콘형을 장착했다.

개인적으로 스폰지형보다 실리콘형을 선호하기에..

제품 테스트를 위해 IM100과 연동시켜보았다.

배터리가 얼마 없어서 한2시간 좀 안되게 들어보았는데

결론은 "돈이 좋긴 좋네~"

음질은 맑고 섬세한 느낌이다. 

EQ를 적용해도 바로바로 변화가 귀에 전달된다.

역시 안팔고 개봉한 것이 굿 초이스다. +_+

무선리모콘이 달린쪽 이어폰 뒤에

이렇게 충전단자가 숨어있다.

뒷뚜껑으로 손으로 가볍게 들어올리면

또깍~~하고 올라온다. 

완충시간은 2.5시간정도.

음악감상은 8시간정도.

이것도 스톤에 올려놓았을때

무선충전되면 참 좋을텐데~

곧 있으면 무선충전이어폰도 나올듯~

이전에는 대륙에서 만든 QY8제품을 썼었는데

비교가 안되는 제품을 득템해서

QY8과는 빠이빠이 할 듯..

IM100의 스톤과 제이버드 X2 때문에

또 한동안 음악에 심취해 있을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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