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가르착에서 만든 제품인데
딱히 뭐라고 불러야 할지 이름이 애매하다.
갤럭시탭A6케이스를 구매했더니
판매자분께서 서비스로
휴대폰용 제품도 하나 보내주셨다.
판매글엔 이런게 없었는데
나.이.쓰.
^0^
핸드폰 케이스는 아니고...
핸드폰 악세사리이긴 한데
휴대폰 고리(?)
휴대폰 그립(?)
걸쇠(?)
원래는 제품을 다 꺼낼 필요가 없다.
포장 케이스를 열고
케이스에 들어있는채로
휴대폰에 부착할 수 있지만..
(위치잡기에 좋음)
제품을 상세하게 보기 위해 꺼냈다.
3M양면접착제가 붙어있는데,
강력접착제인듯 싶다.
붙이고 나서 테스트해보니
다시 떼었다 붙이기에는 무리가 있을 정도로
접착력이 강했다.
굽어진 가죽부분은 신축성이 상당히 좋았다.
손가락을 넣어보니 잘 늘어나고
원형대로 복귀도 잘 된다.
한쪽만 잡아보니
부속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출렁거릴 정도로
가죽 재질이 부드러웠다.
손가락을 넣었을 때도 가죽느낌보다는
신축성이 좋은 부드러운 천 느낌에 가깝다.
마침 전에 쓰던 노트3 휴대폰의 색상이 레드!
붙여놓으니 뭔가 깔맞춤한 듯 통일감이 있다.
가법게 손가락을 이용해 들어올려보았더니
역시 신축성이 참 좋다.
덜렁덜렁 거리지 않을까 열며됐지만
사용초기라 그런지 몰라도
원형복귀는 매우 잘 된다.
휴대폰을 IM100으로 갈아타긴 했지만,
이 녀석도 집에서는 와이파이를 이용해
세컨폰으로 사용하는데
유용한 아이템을 득템해서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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