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IM100 - SKOKO 액정보호필름 및 외부보호필름

스카이 IM100

번들용 액정보호필름을 교체하기 위해

액정보호필름과 외부보호필름을 구입하였다.

강화필름을 할까 고민도 했었는데

일단 다목적 용도로 SKOKO제품으로 구입결정.

액정보호필름이야 뭐 다 그렇다치고

쇼핑을 하다보니 외부보호필름이라는게 있어서

신기해서 함께 구매하였다.

액정이랑 같은 재질인걸까..?

일단 박스를 열어보니

기존 액정보호필름과 제품구성은 별반 차이가 없다.

보호필름2매, 크리너, 밀대, 먼지제거 스티커

일단 외부보호필름을 꺼내서 장착해보았다.

외부보호필름은.. 음...

투명색의 얇은 비닐필름 같은 느낌이다.

유리에 붙이는 그런 느낌의 필름이랄까...?

스테인드글라스 느낌??

일단 접착성이 강해 한번 붙으면 떼기가 어렵다.

떼려고 하면 필름이 망가지기 슆다.

따라서 작업하기가 매우 까다로운편...;;

표시한 부분을 보면 필름의 선이 보인다.

액정보호필름은 스카치테잎을 이용해서 

다시 떼어내서 수정이 가능하지만..

이녀석은 수정작업이 어렵다.. 

처음에 붙였을 때 기포가 많이 발생해서

결국 여분의 필름으로 다시 작업을 했다. 

작업노하우는 

코너를 붙이고 수평을 잡은 뒤

조금씩 밀대(거품제거기)로 밀어서 붙이는 것

2번째 작업에서는 나름 깔끔하게 붙였다.

4측면 모두 보호필름이 제공된다.

측면은 필름구별이 조금 힘든 편.

외부보호필름을 붙이 이유는

얇은 상태로 휴대폰을 가지고 다니고 싶어서다.

케이스를 끼우게 되면 너무 두툼해지는게 싫기에...

그런데!!!

먼지1개가... 아뿔사...

먼지만 아니였어도 완벽했는데...

ㅠ.ㅜ

몇일 사용해본 소감은

휴대폰을 험하게 다루지 않는 편이라면

케이스 대신 충분히 사용해볼만한 녀석이다.

외부 생활기스를 방지할 수 있기에

한동안 쓰고나서도

깔끔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아 그리고~

스톤용 정면보호필름과 모서리 보호필름이

함께 들어있다는 점도 참고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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