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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IDBEE
2015. 12. 23. 17:51 Life/맛보다


빽다방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어보긴 했지만, 실제로 가본적은 없었는데, 잠실역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빽다방 송파방이점에 가보게 되었다. 오늘은 빽다방 방문 첫 경험을 토대로 빽다방의 소문과 내가 경험한 진실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한다. 실제 빽다방 방문은 처음이지만 워낙 사진들로 많이 접한터라 역시나 프렌차이즈다 보니 인테리어는 점포마다 대체로 비슷비슷한 것 같다.  원래 아메리카노만 마시다가 요새는 카페모카를 즐겨마시는데 빽다방 카페모카는 처음 거품은 상대적으로 좀 부드러운 편이라 좋았는데 바닥부분은 너무 달아서 음료를 3분의1은 남겼다. 





대체적 색감이 노랑파랑~ 일단 내부 인테리어는 전반적으로 문안하고 다른 프렌차이즈와 구분되게 테마를 잘 잡은 것 같다. 



가격대는 음료 한잔에 1,500 ~ 3,500원 정도에 형성되어 있고. 가격대비 품질은 대체적으로 만족. 다시봐도 가격은 참 착하다. (솔직히 백종원씨의 유명세가 아니었으면 이정도까지 유행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한다.)



커피숍마다 음료 사이즈 정보를 알아두는 것도 중요하다~ 눈으로 스캔해두자!


대체적으로 인테리어는 깔끔 아기자기한 느낌~ 다만 단점이 있다면 실내에 화장실이 없다. 건물따라 복불복이므로 테이크 아웃이나 잠깐 머물 때만 이용하는 것이 좋을 듯 싶고, 점포가 대부분 협소하다보니 대화하며 여유로운 느낌을 갖기에는 조금 부족한 듯 하다. 

- 빽다방 소문과 진실 파헤치기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