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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IDBEE
2016. 7. 28. 23:57 Life/말하다

집에 있어도

에어컨을 틀었을 때만 잠시 시원할 뿐

푹푹 찌는 더위는 정말... 사람 지치게 하네요.



오랜만에 이마트에서

수박을 사왔습니다.

땀을 너무 많이 흘려서 그런지

물과 얼음만 먹어서는...

뭔가 갈증이 해소가 안되더라구요.



아이 탐스러운 녀석...

참고로 전 과일킬러입니다.

제목엔 한 조각이지만

4분의1통을 후르릅 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과일이 살찐다네요.

털...썩

.....


뭐.. 운동은 항상 내일부터니까요.



씨가 살짝 많아서 좀 번거롭긴 하네요.

수박씨도 같이 먹으면 좋다고

TV에 나오던데..

익숙치 않은 습관이라.. 퉷퉷퉷~뱉습니다.



먹는김에 빵도 하나 먹어야죠.

최화정 누님이 그랬잖아요.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고...


빵을 먹고나면 다시 수박을 먹겠습니다.

우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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