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어도
에어컨을 틀었을 때만 잠시 시원할 뿐
푹푹 찌는 더위는 정말... 사람 지치게 하네요.
오랜만에 이마트에서
수박을 사왔습니다.
땀을 너무 많이 흘려서 그런지
물과 얼음만 먹어서는...
뭔가 갈증이 해소가 안되더라구요.
아이 탐스러운 녀석...
참고로 전 과일킬러입니다.
제목엔 한 조각이지만
4분의1통을 후르릅 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과일이 살찐다네요.
털...썩
.....
뭐.. 운동은 항상 내일부터니까요.
씨가 살짝 많아서 좀 번거롭긴 하네요.
수박씨도 같이 먹으면 좋다고
TV에 나오던데..
익숙치 않은 습관이라.. 퉷퉷퉷~뱉습니다.
먹는김에 빵도 하나 먹어야죠.
최화정 누님이 그랬잖아요.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고...
빵을 먹고나면 다시 수박을 먹겠습니다.
우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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