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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IDBEE
2015. 12. 24. 00:00 Life/떠나다

예전에 

경복궁 야간개장에서 담아온 사진들을 보며

광화문 경복궁 야간개장을 소개할까 합니다.


방송에서도 소개하러 나올만큼

야간개장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되었을 때인데요.

이 때는 예매를 안하고 방문이 가능했었습니다.


요새는 

1년에 4차례 (2월, 5월, 8월, 10월)

계절마다 야간특별관람을 실시하고 있죠~^^


경복궁 야간개장 때는 

전 구역을 공개하지는 않고

광화문, 흥례문, 근정전, 경회루 권역만

관람이 가능합니다.


[광화문을 대각선 방향에서 바라본 모습]


[광화문의 단청]

단청은 언제봐도 참 매력적이죠(?)

사색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수정전]


경회루 앞에 있는 수정전입니다.

누군가 안에서 밤 늦게까지 

책을 읽고 있을 것 같은 느낌



조선시대 임금과 신하들의 연회를 열거나

외국 사신들을 맞이했던 경회루입니다. 


[경회루]


[경회루의 옆 풍경]






[광화문의 대문] 

굳게 닫힌 모습이 왠지모르게 웅장하면서 

또한 세련된 느낌이네요.


[광화문 정면]

[광화문 측면]

[광화문과 해태]

광화문 앞에 있는 해태상입니다.

해태는 상상속의 동물로

시비와 선악을 판단하는 영물이며

해치라고도 합니다.


[광화문광장에서 바라본 광화문]

앞이 차도이다보니.. 어찌나 차들이 많은지

위 사진을 찍기위해 장노출을 이용해 보았는데

개인적으로 맘에 드네요.


[광화문의 단청]


[영제교 위에서 바라본 풍경]

흥례문을 지나 근정전으로 가는 길에 있는

영제교 위에서 바라본 옆 풍경입니다.


차분하게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조명들...

한지느낌의 등이 참 매력적인 것 같네요.


형광등보다는 백열등을 반사한 조명을 좋아하는데

집중 및 사색에 좋은 것 같네요. ^^


어떠세요? 

광화문 경복궁 야간개장

한번쯤 다녀와볼만 하죠?

데이트 코스로도 

가족 및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장소로도

전혀 손색없는 장소 같네요.


꼭 기억해두셨다가

한번쯤 방문하셔서

차분한 저녁의 사색을

즐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옥션이나 인터파크에서 예매하셔야 된다는 점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 광화문 경복궁 야간개장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