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경복궁 야간개장에서 담아온 사진들을 보며
광화문 경복궁 야간개장을 소개할까 합니다.
방송에서도 소개하러 나올만큼
야간개장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되었을 때인데요.
이 때는 예매를 안하고 방문이 가능했었습니다.
요새는
1년에 4차례 (2월, 5월, 8월, 10월)
계절마다 야간특별관람을 실시하고 있죠~^^
경복궁 야간개장 때는
전 구역을 공개하지는 않고
광화문, 흥례문, 근정전, 경회루 권역만
관람이 가능합니다.
[광화문을 대각선 방향에서 바라본 모습]
[광화문의 단청]
단청은 언제봐도 참 매력적이죠(?)
사색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수정전]
경회루 앞에 있는 수정전입니다.
누군가 안에서 밤 늦게까지
책을 읽고 있을 것 같은 느낌
조선시대 임금과 신하들의 연회를 열거나
외국 사신들을 맞이했던 경회루입니다.
[경회루]
[경회루의 옆 풍경]
[광화문의 대문]
굳게 닫힌 모습이 왠지모르게 웅장하면서
또한 세련된 느낌이네요.
[광화문 정면]
[광화문 측면]
[광화문과 해태]
광화문 앞에 있는 해태상입니다.
해태는 상상속의 동물로
시비와 선악을 판단하는 영물이며
해치라고도 합니다.
[광화문광장에서 바라본 광화문]
앞이 차도이다보니.. 어찌나 차들이 많은지
위 사진을 찍기위해 장노출을 이용해 보았는데
개인적으로 맘에 드네요.
[광화문의 단청]
[영제교 위에서 바라본 풍경]
흥례문을 지나 근정전으로 가는 길에 있는
영제교 위에서 바라본 옆 풍경입니다.
차분하게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조명들...
한지느낌의 등이 참 매력적인 것 같네요.
형광등보다는 백열등을 반사한 조명을 좋아하는데
집중 및 사색에 좋은 것 같네요. ^^
어떠세요?
광화문 경복궁 야간개장
한번쯤 다녀와볼만 하죠?
데이트 코스로도
가족 및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장소로도
전혀 손색없는 장소 같네요.
꼭 기억해두셨다가
한번쯤 방문하셔서
차분한 저녁의 사색을
즐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옥션이나 인터파크에서 예매하셔야 된다는 점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 광화문 경복궁 야간개장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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